긍정의 배신 ☒책





긍정의 배신

팟캐스트를 통해 알게 된 책이다.
제목이 주는 의미와 같이 이 책에서는 긍정을 부정보다 위험하다고 이야기 한다.

나의 포스팅의 주된 내용은 '긍정의 배신' 이라는 책의 내용이 아닌, 나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삐뚤어진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저 저 책은 도입부에 이용하고자, 내가 하고싶은 포스팅 내용의 주제를 나타내고자 사용하였으므로 이제 내 생각을 적어 볼까나

1. 나는 긍정적인 사람일까 부정적인 사람일까?
생각해보니 나는 긍정과 부정의 극한을 넘나드는 줏대없는 사람이다. 기분에따라, 대화상대에따라, 환경에따라, 혹은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노래가사에 따라서 아주 줏대없이 왔다갔다. 지금, 바로 지금 이 순간은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이유는? 노래가사가 나를 그러하게 만들었고 지금 나의 환경이 그러하기 때문!

2. 긍정vs부정 무엇이 더 좋았는가?
물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가 '기분'은 더 좋았다.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땐 내가 슈퍼맨이 된 '기분', 하다못해 언젠가는 슈퍼맨이 99%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그러나 긍정에 반응한 나의 멘탈의 결과를 뒤 돌아 보면 그다지 성과가 좋다고는 말 할수 없다.
그래서 이상하다.

긍정은 배신을 더 많이 하는것 같지?

제길.



생각해보니 배신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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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확률적으로 보면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이상하다니!
난 수학을 사랑하고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이상 긍정이 배신했다고 우울해 있을 수는 없다!
"몽봉이년이 성과를 이룰 능력과 대갈통이 나쁘기 때문에 성과를 못 내놓고 긍정이 배신 했다고 한탄 하다니 한심하다"
라는 말을 듣기 싫기 때문에! 나는 수학을 잠시 칼과 방패로 삼아야 겠다.
가장간단하게, 머리아프니까!!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보자. 시험을 보면 성적표에 나의 등급이 적혀있다. 1등급은 교과목응시자의 상위 4%이다.
반에 나 포함 100명이 있다. 내 목표가 1등급이든 8등급이든 내가 최상위 클라스에 들어갈 확률은 4%이다.
이처럼 결과에대한 허용치는 정해져 있고 그에따른 수혜자의 수는 정해져 있다. 인간이 사는 사회에서는 기득권을 가졌다할 사람들의 비율이 매우 소수이다. 게다가 기득권자들은 자신의 이득을 증대하고, 자신들을 고유하고 희귀한 존재로 부각 시키기 위해 기득권으로 들어가는 문을 점점 좁히려 한다.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의 확률 자체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그러니 긍정이든 부정이든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성공이란것의 확률은 비단 긍정이나 부정때문에는 변하지 않는다.

3. 지구에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인 생각만 한다면?
끔찍하지 않나?! 모든 사람들이 극한의 긍정 속에서 살아간다면 비단 나의 긍정은 더이상 긍정이 아니다. 왜냐하면 긍정이란 것도 지극히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긍정하면 모든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경쟁은 과열 될 것 이고 , 경쟁의 승리자는 당연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패배자만 더 늘어간다.
시작과 과정은 아름다운(?) 긍정속에서 희망의 날개를 달았지만 결과는 긍정에 날개짓하던 수많은 사람들의 에너지가 무용지물이 된다.

4. 맹목적인 긍정 신드롬은 천민자본주의의 일환
당장 서점에 뛰어가 베스트셀러코너에 들어서면 언제나 볼수 있다. 긍정을주제로 하는 책들을.
수요와 충족이 균형을 이루니 이런 책 들이 베스트 셀러가되고 지속적 출판을 해댄다.
이 현상의 이유에는 천민자본주의가 밑바탕이다.
무조건 돈이면 되는 사회의 예는 매일같이 9시뉴스에 나오니 생략. 우리사회에 만연한 천민자본주의가 긍정신드롬의 버팀목인셈. 열심히만 하면 성공한다. 성공 할 것이다. 성공 해야만 한다. 곰곰히 생각해 보라. 우리는 왜 성공에 집착하고 꿈꾸는가? 성공과 꿈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왜 성공하려하는지 그 이유가 불순하다는 것.
자신에게 솔직해져 보자 그 이유에 천민자본주의의 속성이 없다고 할 수 있는가!

나도, 성공하고 싶어 노력한다. 그러나 내 능력치 안에서 만족하고 기쁨을 느끼려 노력한다. 그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맹목적인 긍정은 불행한 삶이 되는 지름길 이다.

5. 왜 우리나라가 행복지수가 낮은지 생각해 보자
다 돌고 도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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